반응형

오늘, 나/일상 35

코로나19 백신(화이자) 2차 접종 후기 - 48시간 경과

12월 16일 오전에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2차 접종을 한 지 48시간이 지났다. 결론부터 말하면 다행히 아직 남들이 겪는 일반적인 증상 외에 특별히 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는다. 지난 글에 썼듯이 화이자 1차 접종을 마친 후에 36시간 정도 지난 후에 심장 쪽에 찌릿함을 느꼈었는데 이번에 2차 접종을 마친 후에는 시간이 더 경과하였는데도 심장 쪽에 아픈 증상은 없다. 2021.12.13 - [오늘, 나/일상] - 코로나19 백신 1차 후기 - 화이자 부작용, 심근염? 심낭염? -1- 코로나19 백신 1차 후기 - 화이자 부작용, 심근염? 심낭염? -1- 코로나19 백신으로 화이자(1차)를 맞았는데 그 이후 심장이 찌릿하고,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집 근처 내과와 대학병원을 다녀온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오늘, 나/일상 2021.12.18

쓰고 난 커피 캡슐(네스프레소 버츄오) 재활용 -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만들기 & 꾸미기

네스프레소 버츄오(Nespresso Vertuo) 구입하고 사용한 지 4개월이 좀 넘었다. 캡슐 커피로 바꾸니 편하게 좋은 품질의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좋은데 실 사용후기는 나중에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쓰고 난 커피 캡슐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만들어 트리를 꾸미는 방법을 소개해보려 한다. 쓰고 난 커피 캡슐은 네스프레소에서 수거해가긴 하지만 다르게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생각한 방법! :) 준비물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만들기 위해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아래와 같다. 쓰고 난 캡슐 - 우리는 네스프레소 버츄어 사용 후 님은 캡슐을 사용했다 이쑤시개 - 면봉도 가능할 것 같다 실 - 굵은 실이 좋을 것 같다(다이소에서 구입했음) 테이프 가위 또는 칼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만들기 ..

오늘, 나/일상 2021.12.17

코로나19 백신 1차 후기 - 화이자 부작용, 심근염?심낭염? -2-

코로나19 백신으로 화이자(1차) 맞은 후 부작용? 의심에 대하여... 1편에 이어서 계속.... 2021.12.13 - [오늘, 나/일상] - 코로나19 백신 1차 후기 - 화이자 부작용, 심근염? 심낭염? -1- 대학병원은 고속터미널에 있는 ‘서울성모병원’과 송파구에 있는 ‘서울아산병원’ 중에서 집에서 가깝고 교수님 일정이 조금 더 편한 ‘서울아산병원’으로 선택했다. 나중에 병원에 가서 벽에 붙은 벽보를 보고 안 사실이지만 아산병원 심장내과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주관하는 ‘2021 임상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국내 1위로 선정됐다고 하니 뭔가 믿음이 더 갔다 (관련기사 : https://www.mk.co.kr/news/it/view/2020/10/1052399/ )…. 교수님께서 증상..

오늘, 나/일상 2021.12.14

코로나19 백신 1차 후기 - 화이자 부작용, 심근염? 심낭염? -1-

코로나19 백신으로 화이자(1차)를 맞았는데 그 이후 심장이 찌릿하고,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집 근처 내과와 대학병원을 다녀온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9월 중순에 코로나19 백신으로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30년 넘게 살면서 몸이 특별히 아픈 적도 없었기에 백신 맞는다고 이상반응이 생길거란 생각은 없었고, 백신을 맞아야 코로나19로부터 나도 지키고 가족을 지킬 수 있을거란 생각에 전혀 망설임없이 날짜를 예약하고 백신을 맞았다. 화이자 백신 맞은 당일과 다음 날 까진 팔이 조금 뻐근한.. 남들 다 느끼는 정도의 불편함만 있을 뿐 별 다른 증상은 없었다. 하지만 맞은 지 이틀이 지난 날 저녁에 처음으로 심장쪽에 찌릿한 느낌을 받았다. 심장쪽이 찌릿찌릿하면서 가슴쪽을 손으로 잡을 수 밖에 없는 느낌으로 10초..

오늘, 나/일상 2021.12.13

블로그에 기록하기

요즘 구독하는 블로그가 많아졌다. 다른 사람들이 쓴 글을 읽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서 좋기도 하고, 보통 특정 주제에 대해 많이 다루다보니 구독해놓으면 한 분야에 대해 새소식도 바로 얻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이 블로그를 처음 만든게 2010년이었는데 벌써 11년이 지났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 것이 바뀌었다. 처음 티스토리 가입할 때는 초대장이 필요해서 어렵게 계정을 만들었었는데 이젠 필요없다고 한다. 이 글을 쓰려고하니 인터페이스도 많이 바뀌었다. 나도 11년 전에는 취업고민하던 학생이었으나 이젠 한 회사에서 10년 넘게 근무하여 10년근속상을 받고, 아이 둘의 아빠가 되었다. 5년 이상 새글을 남기지 않았는데도 예전 글들을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도 아직 많다. 나도 오랜만에 지난 글들을 ..

오늘, 나/일상 2021.12.11
1 2 3 4
반응형